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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운전 덜 했을 뿐인데, 인센티브를 받는다고?"
네, 맞습니다.
자동차를 덜 타고도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
정부로부터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.
바로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제도인데요,
주행거리 감축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똑똑한 프로그램입니다.
지금부터 누가, 어떻게, 무엇을 제출하면 되는지
깔끔하게 알려드릴게요.
🌱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제도란?
탄소중립포인트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
그중 자동차 부문은 주행거리를 줄인 차량 소유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
운전을 덜 한 만큼 탄소 배출도 줄고,
그에 대한 보상으로 연간 최대 10만 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죠.
“평소 차를 자주 타지 않는다”면?
참여만으로 혜택 받기 쉬운 제도입니다!
✅ 신청 대상 및 조건
- 대상 차량:
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 및 승합차량
(전기·수소·하이브리드차, 영업용·법인차량, 서울시 등록 차량 제외) - 모집 지역:
서울 제외한 전국 16개 시·도
(강원, 경기, 세종 등) - 신청 자격:
본인 소유의 차량을 직접 운행하는 일반 운전자 - 모집 방식:
선착순 마감 (총 76,680대 한정)
🗓️ 신청 일정
- 2차 신청기간
2025년 4월 7일(월) 09:00 ~ 4월 11일(금) 18:00 - 증빙 자료 제출기한
2025년 4월 13일(일) 24:00까지
📸 신청 방법 및 준비물
1.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 접속
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완료해주세요.
2. 차량 정보 입력 및 신청서 작성
3. 사진 2장 실시간 촬영 후 제출
- 차량 번호판 사진
- 차량 계기판 사진 (누적 주행거리 보이게)
※ 미리 찍어둔 사진은 인정되지 않으며, 문자로 받은 링크를 통해 즉석 촬영해야 합니다!
🎁 인센티브 지급 기준
- 지급 기간: 2025년 10월 말까지
- 지급 금액:
최소 2만 원 ~ 최대 10만 원 (현금 입금) - 산정 기준:
감축률(%) 또는 감축량(km) 중 유리한 기준으로 산정
실적은 차량의 계기판 주행거리로 확인합니다. - 지급 방법:
본인 명의 계좌로만 지급 가능
📌 실적 제출도 잊지 마세요!
- 10월 말,
다시 한 번 차량 번호판 + 계기판 사진을
실시간 촬영해 제출해야 합니다. - 이 제출을 하지 않으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습니다!
❗ 유의사항 한눈에 보기
-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만 회원가입 가능
- 계기판 교체 예정 시 미리 문의 필수
- 서울 차량은 별도 에코마일리지 제도 참여 가능
- 중복 참여 불가 (탄소중립 생활포인트 등과는 병행 가능)
📞 문의 전화: 1660-2030
🧾 요약 정리
항목 | 내용 |
대상 차량 | 서울 제외, 일반 내연기관차 |
혜택 | 최대 10만 원 현금 |
조건 | 주행거리 감축 |
신청 방법 | 사진 2장 제출 후 온라인 신청 |
모집 방식 | 선착순 마감 |
실적 제출 | 10월 말 사진 다시 제출 필수 |
💡 탄소중립 + 재테크, 지금이 기회!
운전 덜 한 것만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,
10만 원의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다면
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?
참여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,
신청 절차도 간단한 만큼
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🚦 탄소도 줄이고, 혜택도 챙기는 스마트 드라이버가 되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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